러시아 정부가 소치올림픽 테러와 관련된 정보를 다른 나라 정보국과 공유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LA 타임즈에 따르면 러시아 정부는 러시아 내부에서 벌어지고 있는 테러 움직임과 관련한 정보를 미국 정보국을 비롯한 서방국에 제공되는 것을 차단하고 있다. 미국 공화단 애덤 치프 위원은 "러시아는 우리와 협력하지 않고 있다"며 "이는미국이 우리 국민들을 제대로 보호할 수 없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소치올림픽이 벌어지고 있는 소치에는 러시아 7만명이 넘는 러시아 안전요원이 배지 돼 있으며 푸틴 러시아 대통령까지 나서 안전에 문제가 없다고 장담하고 있는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소치에 안전 지휘 센터를 세워 150명의 FBI 요원들과 국토 안보부 요원들을 상주시키고 있다.
한편 지난주 미국 교통안전부는 미국에서 러시아로 입국하는 비행기에 액체류 반입을 금지 시켰다. 이는 치약에 폭발물을 넣은 비행기 폭탄 테러에 대한 정보를 입수했기 때문이다.
스포츠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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