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 올림픽이 한창인 가운데 현장에서 티켓 구입이 힘든 것으로 전해졌다. 유럽 언론들에 따르면 소치 올림픽 스포츠 이벤트가 열리는 현장에서 티켓이 없어서가 아니라 티켓 판매 과정이 너무 느리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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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구매에 나섰던 러시아 관중은 "티켓 판매 사무소 앞에서 러시아인 뿐만 아니라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줄을 서서 기다린다. 티켓 부스가 하나 밖에 없어 표를 사는데 10분 이상 걸린다"며 아쉬움을 표시했다.
중국 관광객 한명은 "인터넷을 통해 구입을 원했지만 티켓 사이트 모두 러시아어로 돼 있다"며 "티켓을 온라인으로 구매하려면 정말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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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경기장 안전을 위해 입장 관중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소지품 검사 역시 너무 많은 시간이 걸려 정작 중요한 순간을 놓치는 경우가 많아 불만으로 떠오르고 있다.
스포츠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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