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영(20·한체대)이 1차 레이스에서 39초19를 기록했다.
김현영은 11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여자 500m 1차 레이스 7조에서 캐나다의 마샤 휴디와 함께 뛰었다. 아웃코스에서 뛴 김현영은 스타트가 느렸다. 100m 랩타임은 10초99를 기록했다. 휴디의 10초58보다 느렸다. 휴디의 부정출발로 흐름을 뺏긴 영향이 컸다.
스타트에서의 부진은 후반부 레이스까지 이어졌다. 김현영은 자신의 최고 기록보다 한참 떨어지는 39초19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휴디는 39초59의 기록을 올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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