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강 루키를 선발하는 제2기 메지온배 오픈신인왕전이 12일 개막했다.
개막식에는 후원사인 (주)메지온 박동현 회장과 한국기원 양재호 사무총장, 하호정 여류기사회 회장 등이 참석해 두 번째 맞는 오픈신인왕전의 개막을 축하했다.
(주)메지온 박동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약 개발을 하는 것과 바둑대회가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는 것 같아 신인왕전을 후원하게 됐다"면서 "이 대회 성적 우수자에게는 농심배와 비슷한 한-중 신예대항전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도 준비하고 있는 만큼 열심히 둬서 좋은 성적도 거두고 중국 선수들과의 국제전도 대비하자"는 덕담을 건냈다.
입단 3년차 이하(2012년 이후 입단자) 프로기사와 한국기원 소속 연구생 10명(남자상위 7명, 여자상위 3명)이 함께 출전해 자웅을 겨루는 메지온배 오픈신인왕전의 예선에는 모두 40명이 참가해 13장의 본선 티켓을 놓고 경쟁을 펼친다. 별도의 예선 없이 프로와 아마추어가 함께 동등한 자격으로 맞대결을 벌이는 대회는 메지온배가 유일하다.
전기 우승자인 변상일 2단과 1월 랭킹 상위자인 신민준 초단 등 2명은 전기 대회 성적으로 시드를 받았고 신진서 2단은 후원사 시드를 받아 본선에 직행했다.
총규모 5300만원인 2014 메지온배 오픈신인왕전은 (주)메지온(대표 박동현)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한다. 우승상금은 800만원, 준우승상금은 300만원이다. 한편 이번 대회를 후원하는 (주)메지온은 가칭 '한-중 신예대항전'도 후원할 예정이다.
한편 개막식에 앞서 지난 10일에는 대회 개최를 기념하는 프로지도기가 역삼동에 위치한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 열렸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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