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3개월만에 3연승을 질주하며 3위에 올랐다.
대한항공은 15일 경기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4라운드에서 러시앤캐시를 3대0(25-19 25-18 25-21)으로 제압했다.
1라운드에서 3연승을 한 차례 기록했던 대한항공은 지난 11월 이후 3개월만에 다시 3연승을 질주했다. 승점 38로 순위를 4위에서 3위로 끌어 올렸다.
올시즌 프로배구는 3위까지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남자부에서는 3위와 4위의 승점차가 3점 이내면 준플레이오프를 거친다. 대한항공은 플레이오프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쿠바 출신의 마이클 산체스가 35점을 올리며 대한항공의 승리를 이끌었다. 71.42%의 높은 공격 성공률을 보였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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