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남자 바이애슬론이 짙은 안개로 또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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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바이애슬론협회는 17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의 라우라 크로스컨트리-바이애슬론 센터에서 가질 예정이었던 바이애슬론 남자 15㎞ 단체 출발 경기를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당초 이 경기는 16일에 열릴 계획이었으나, 경기 시작 직전 짙은 안개로 인해 사격 시야 확보가 어렵다고 판단, 하루 연기됐다.
대회 기간 초반 따뜻한 날씨를 보이던 소치는 최근 흐리고 습도 높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연습 일정이 틀어지는 일이 다반사로 일어나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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