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랑(19·전주제일고)이 1000m 준준결선에 진출했다.
김아랑은 18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펼쳐진 쇼트트랙 여자 1000m 예선 5조에서 1분31초64의 기록으로 1등을 차지했다. 판커신(중국), 올가 벨리아코바(러시아), 아그네 세레이카이테(리투아니아)와 함께 뛴 김아랑은 스타트에서 넘어질뻔 한 위기를 맞았다. 이내 안정감을 찾은 김아랑은 5바퀴를 남기고 선두로 뛰어올랐다. 2위 싸움이 혼전을 거듭한 사이 김아랑은 여유있게 선두를 질주했다. 김아랑은 1위로 준준결선에 올랐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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