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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는 20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의 산키 슬라이딩센터에서 끝난 봅슬레이 여자 2인승 4차례 레이스에서 합계 3분50초71을 기록해 은메달을 따냈다. 윌리엄스는 엘레냐 마이어스와 한 조로 나선 1~3차 레이스에서 각각 57초26, 57초63, 57초69를 기록해 1위를 질주했지만 4차 레이스에서 58초13을로 부진해 캐나다에 금메달을 내줬다. 불과 0.1초 뒤졌다. 카일리 험프리스-헤더 모이제가 한 조를 이룬 캐나다는 3차 레이스까지 2분52초69를 기록해 윌리엄스-마이어스조에 0.11초 뒤졌으나, 4차레이스에서 0.21초 앞서며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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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는 "시상대에 오르게 돼 매우 기쁘다. 기록을 위해 소치에 온것은 아니다. 미국 대표팀에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반면 육상 선수 출신으로 봅슬레이 여자 2인승에 도전했던 롤로 존스(미국)는 11위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