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판정'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이 대한빙상연맹 항의에 대해 답했다.
대한체육회는 22일 새벽(한국시각) 보도자료를 통해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1일 친콴타 ISU회장을 만나 20일 치러진 제22회 소치동계올림픽대회 여자피겨 싱글 경기가 ISU의 규정과 절차에 따라 정당하게 치러졌는지 확인해줄 것을 정중히 요청했다.
이에 ISU는 22일 오전 홈페이지에 "모든 판정은 엄격하고 공정했다"며 "김연아의 평가를 낮게 하거나 러시아 선수에게 유리한 판정 등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또 "심판진은 13명 모두 무작위로 결정됐다"면서 "기술점수는 논란을 피하기 위해 최고점과 최저점을 배제한 나머지 평균으로 산정한다"고 의혹을 부인했다.
앞서 김연아는 21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보다 5.48점 낮은 219.11점을 기록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에 경기 직후 국내 언론은 물론 외신까지 "공정하지 못한 채점"이었다며 편파 판정에 의문을 제기했다. 특히 국내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김연아 서명운동'까지 일어났다.
김연아 판정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아 판정, 문제없다니 실망이다", "김연아 판정, 공정했다고?", "김연아 판정, 너무했다", "김연아 판정, ISU 진짜 실망이다", "김연아 판정, 왜 자꾸 핑계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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