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역대 최다 도핑검사가 실시된 것으로 밝혀졌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24일(한국시각)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기간 총 2631건의 도핑테스트가 이뤄졌다고 발표했다. 이 수치는 지난 2010년 밴쿠버 대회보다 많은 사상 최다로 기록되고 있다. 소치 동계올림픽에서는 5명의 선수가 도핑 양성반응을 보여 실격 처리됐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도핑 양성반응 선수 실격 문제는 검사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그는 "반도핑 강화는 나의 공약"이라고 강조하면서 향후 올림픽에서도 도핑검사 적발을 강화할 뜻을 내비쳤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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