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6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꽃 작품상은 '노예 12년'이 수상했다.
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 씨어터에서 열린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여성 코미디언 엘렌 드제너러스의 사회로 진행된 가운데 '노예 12년'이 작품상을, 남녀 주연상은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의 매튜 맥커너히와 '블루 재스민'의 케이트 블란쳇'이 수상했다.
아카데미 사상 처음으로 흑인 감독이 오스카 상을 거머쥔 스티브 매퀸 감독은 "모든 사람은 생존하는 것이 아닌, 살아갈 자격이 있다. 노예 제도로 고통 받은 모든 분들에게 이 상을 바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 영화의 제작을 맡은 배우 브래드 피트는 "이 영화를 함께 만든 모든 분들과 같이 작업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전했으며, 팻시 역을 맡았던 루피타 니옹은 여우조연상을 받은 후 "누군가는 고통스러운 삶을 살았지만 저는 영화를 촬영하면서 너무 즐거웠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아카데미 작품상 '노예 12년'은 해리엇 비처 스토우의 '톰 아저씨의 오두막'과 함께 노예 해방의 도화선이 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노예 수입이 금지된 1841년 뉴욕에서 빈번하게 일어난 흑인 납치 사건에 12년 동안 노예로 살게 된 음악가 노섭은 루이지애나에서 살았던 12년을 영화화한 것이다.
한편 아카데미 작품상 '노예 12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카데미 작품상 '노예 12년' 의미가 크다", "아카데미 작품상 '노예 12년' 흑인감독 최초 오스카 받았다", "아카데미 작품상 '노예 12년', 노예 해방의 도화선이 된 작품의 의미도 크다", "아카데미 작품상 '노예 12년', 영광스러운 3관왕", "아카데미 작품상 '노예 12년' 값진 상 받았네요", "아카데미 작품상 '노예 12년' 이변이라 생각할 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김대성, 안타까운 가정사…"母 16세에 원치 않은 임신, 42년만 재회 후 충격" -
'이숙캠' 이호선 상담가, 10kg 감량 후 '몰라보게 예뻐졌다'..."요즘 난리난 미모" (이호선상담소) -
'유치원 교사' 이수지 또 나왔다..코로나 등원·모기·학부모 CCTV 요구까지 "열 받아서 못 봐" -
황보라, 1세 아들 '통제 불가' 심각...결국 아동상담 결심 "도와주세요" (보라이어티) -
고소영, '결혼 전 출산 루머' 치욕 견디며 고소…"내 아이들에 당당하고 싶었다" -
김정태, 간암 재발 우려에 눈물 "4개월에 한 번씩 검진..아슬아슬" -
'남편 구속' 양정원, 오늘(29일) 경찰조사…필라테스 가맹 사기 의혹 전면부인 -
'5월 결혼' 박은영, 손종원 깜짝 브라이덜 샤워에 감동 "진짜 무해한 사람"
- 1."엿 먹어라" 이정후 향한 욕설! "돼지 같은 놈" 비하 발언까지…빌런 자처 'LAD 포수' 세계를 적으로 돌리려나
- 2."본인 스윙 못하고 공 갖다대기에 급급"…'22억 거포'가 타율 0.110→2군행 오히려 늦은 편 아닌가
- 3.[속보]28G 19패 PHI, 결국 칼 뺐다…톰슨 경질, 류현진 은사 감독 대행 임명
- 4.솔직히, 일본에서 신선한 충격 받았습니다…韓 J리그 4개월차의 고백, "日은 유럽식 빠른 템포, 韓 다수팀은 빌드업 플레이"
- 5.염갈량 눈은 옳았다! 18이닝 연속 무실점 질주라니…신뢰 얻은 호주남, 타격 1위팀 상대로도 '7K 완벽투' 증명 [수원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