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새 유니폼을 공개한 포항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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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은 올 시즌 붉은 바탕에 검은색 줄무늬가 들어간 전통색의 홈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빈다. '디펜딩챔피언'의 자존심과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정상 재등극의 의지를 담았다. 지난해 K-리그 클래식 우승으로 올 시즌엔 왼팔에 황금패치가 부착됐다. 지난달 25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펼쳐진 세레소 오사카(일본)와의 2014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 본선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첫 선을 보였다. 포항 구단 관계자는 "유니폼 공개를 전후해 유니폼 예약 주문량이 늘었다"며 미소를 지었다.
포항의 홈 유니폼은 기본 6만5000원에 황금패치 부착 시 1만원이 추가된다. 이름과 등번호, 스폰서사 마킹에 각각 6000원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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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포항은 올 시즌 유니폼 외에도 우산 및 카드지갑, 모자, 스카프 등 기념품 등 다채로운 상품을 마련해놓고 있다. 8일 울산과의 2014년 K-리그 클래식 개막전이 펼쳐질 포항 스틸야드 북문광장의 기념품 매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또 포항시내에 위치한 포이스스포츠 매장(054-246-5527)에서도 포항 구단 물품을 만날 수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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