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中 영화 '홍안로수' 주인공 낙점…유역비와 호흡
가수 비(정지훈)가 중국 최고 인기 여배우 유역비(劉亦菲)와 함께 중국 영화 '홍안로수(紅顔露水, 가제)'의 주연으로 낙점됐다.
이로써 비는 최근 중국 가우시시(高希希)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홍안로수'의 남자 주인공 쉬청쉰 역을 맡아 데뷔 이래 최초로 중국 영화에 출연한다.
이번 작품에서 비는 동남아 최대 기업의 유일한 남성 후계자이자 열정과 예술성이 넘치는 청년 화가 쉬청쉰으로 분해 진실 된 사랑의 위대함을 그려낼 예정이다. 또한 비는 유역비와 서로 다른 목적을 갖고 접근하지만 끝내 걷잡을 수 없는 사랑에 빠지는 극적인 러브 스토리를 펼친다.
이번 작품은 배우뿐만 아니라 최고의 연출진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우시시 감독은 중국 제7대 감독 중 한 명으로 드라마 '초한지', '삼국지' 등 각종 드라마와 영화의 연출을 맡아 수상하는 등 중국에서 인정하는 최고의 실력파 감독이다.
중국 현지 제작사 관계자는 "비의 스타성은 물론, 영화의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메인 역할로서 캐릭터의 집중도가 매우 높아야 한다는 점과 비가 맡은 역할 쉬청쉰이 스마트하면서도 예술에 흠뻑 취해 있는 캐릭터임을 고려해 캐스팅하게 됐다"고 밝혔다.
비와 유역비 주연의 영화 '홍안로수' 소식에 네티즌들은 "비와 유역비가 함께 하는군요", "유역비 너무 좋은데..비가 정말 부럽네요", "비는 도대체 무슨 복을 타고 났을까요?", "비, 중국말 가능한가요? 유역비와 말이 통할까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비와 유역비 주연의 영화 '홍안로수'는 3월 중순 중국 현지에서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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