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함께 제주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건전한 스포츠 문화 정착을 위한 369 캠페인을 추진한다.
제주는 5일 오전 11시30분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2층 제1상황실에서 369 캠페인 전개를 위한 상호공동 파트너십 협약식(MOU)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석수 대표이사와 양성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을 비롯해 양측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369 캠페인은 3번 이상 축구경기 관람하기, 6명 이상 친구 및 가족과 즐거움 나누기, 9번 이상 경기장에서 최강! 제주! 외치기라는 취지와 함께 제주도내 초등학생(약 3만7000명)의 건전한 스포츠 문화 정착을 위해 시작됐으며 성공적인 전개를 위해 제주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협력 체제를 구축한다. 이를 위해 제주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JDC(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와 SK 에너지의 후원금으로 어린이 연간회원권을 구매했다. 또한 이날 연간회원권을 학교별 배포를 실시하고 오는 9일 수원 블루윙즈와의 홈 개막전에서의 많은 도민들의 관람을 유도할 예정이다.
장석수 대표이사는 "369 캠페인을 통해 축구라는 순수한 매개체를 만끽하며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는 어린아이들의 사회성 결여 및 운동부족, 가족과의 의사소통 단절, 왕따 등의 문제가 해결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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