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의 남자'가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김원중(대명 상무)으로 밝혀지면서 그가 출전 중인 아이스하키 아시아 리그가 TV중계가 될 전망이다.
김남훈 격투기 해설가는 김연아의 열애설이 확산된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까 업계 관계자한테 들은 이야긴데. 갑자기 아이스하키 텔레비젼중계가 잡혔다고"라고 전했다.
그는 "이유인즉슨 여왕의 남친 출전. 아 정말. ㅋㅋㅋㅋㅋㅋㅋ"이라며 쓴웃음을 덧붙였다.
아이스하키는 전통적인 비인기종목으로 겨울에 벌어지는 아시아리그가 지상파 중계를 탄 사례는 거의 없다.
김남훈 해설위원의 말이 사실이라면, 단지 김연아의 남자친구가 뛴다는 이유만으로 중계 카메라가 경기장을 찾는 셈이다.
김원중은 오는 8일 2013~2014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플레이오프 준결승 일본제지 크레인스와 경기를 앞두고 있다.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Asia League Ice Hockey, ALH)는 한국과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 지역을 기반으로 한 프로 아이스하키 리그이다.
2003년 창설됐으며 올시즌엔 8개팀이 뛰고 있다.
김원중이 뛰는 대명 상무는 국군체육부대가 창설한 아이스하키팀으로 올시즌 첫 참가해 2위로 플레이오프에 올랐다.
일본제지 크레인스를 꺾는다면 일본 오지 이글스-한국 하이원의 승자와 대망의 결승전을 갖는다.
'김연아의 연인' 김원중의 출전에 네티즌들은 "김연아 열애인정 남친 김원중, 부담돼서 실력 발휘못할 듯" "김연아 열애인정 남친 김원중, 이게 제대로 된 아이스하키 관심일까" "김연아 열애인정 남친 김원중, 중요한 경기 앞두고 심란할듯" 등의 반을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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