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27·마인츠)가 독일 스포츠 전문매체 키커가 선정한 독일 분데스리가 '24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됐다.
키커는 11일(한국시각) 2013~201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4라운드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11명의 선수를 선정했다. 지난 10일 헤르타 베를린전서 풀타임 활약한 박주호는 왼쪽 수비수 부문으로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박주호는 후반 19분 상대 왼쪽을 과감하게 돌파하며 페널티킥을 유도했다. 마인츠는 이 골로 1대1 무승부를 거뒀다. 키커는 경기 후 평점 2점으로 박주호에 높은 평가를 매겼다. 키커는 1~6점까지 평점을 주며 낮을수록 좋은 평점이다.
24라운드 베스트11에는 클라스 얀 훈텔라르(샬케)와 토마스 뮬러(바이에른뮌헨)가 투톱에, 미드필더에는 토비아스 베르너(아우크스부르크), 율리안 드락슬러(샬케), 아르연 로번, 티아고 알칸타라(이상 바이에른뮌헨)가 이름을 올렸다. 24라운드 최고의 포백은 박주호를 비롯해 알렉산더 마드룽(프랑크푸르트), 세바스티안 프뢰들(베르더 브레멘), 하피냐(바이에른뮌헨)로 구성됐다. 골키퍼는 레버쿠젠의 레노가 선정됐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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