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 때 텍사스 레인저스 유니폼을 입은 추신수(32)가 전 소속팀 신시내티 레즈의 2013시즌 구단 MVP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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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추신수가 신시내티로부터 MVP에게 돌아가는 '어니 롬바르디상'을 받는다고 14일 보도했다. 어니 롬바르디는 신시내티의 레전드다. 그는 1940년 신시내티를 월드시리즈 정상으로 이끌었다. 15일 신시내티와의 시범경기에 앞서 조출한 시상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추신수는 지난해 신시내티의 1번 타자로 맹활약했다. 타율 2할8푼5리, 21홈런, 20도루, 54타점을 기록했다. 특히 출루율 4할2푼3리는 2위(내셔널리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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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지난해 12월 텍사스와 7년 총 연봉 1억3000만달러에 FA 계약을 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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