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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팬미팅은 한국과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전역에 한류 열풍을 재 점화 시킨 김수현이 데뷔 후 처음으로 팬들과 만나는 공식적인 자리이다. 특히 아시아 7개국 9개 도시를 순회하는 아시아 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팬미팅이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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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드림하이' OST '드리밍(Dreaming)'으로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 김수현은 팬미팅의 컨셉을 편안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카페(cafe) 올K' 로 설정, 팬미팅이 진행된 두 시간 반 여의 시간 동안 팬들과의 유쾌한 토크를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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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평소 본인이 좋아하던 곡 '까만 치마를 입고', '노바디(Nobody)' 두 곡을 김수현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라이브 무대를 선사해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이 날의 하이라이트는 팬미팅 당일 생일을 맞은 팬을 위한 깜짝 이벤트. 김수현이 직접 케이크를 만들어 선물하고, 요들송 '아름다운 스위스 아가씨'를 맛깔스럽게 부르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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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은 팬들에게 전하는 마지막 인사에서 "이따금씩 힘이 들 때도 있지만 오늘 같은 시간이 있어 행복하다" 라면서 "오늘 자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빠른 시일 내에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리도록 노력 하겠다" 라고 가슴 벅찬 소감을 전해 팬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김겨울기자 win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