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 브라질 출신 공격수 반델레이(27)를 영입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올 초까지 브라질 파울리스타주 1부리그 모기 미림에서 활약했던 반델레이는 임대 신분으로 대전 유니폼을 입게 됐다. 빠른 스피드와 날카로운 돌파가 강점으로 꼽힌다. 올해 모기 미림에서 4경기에 출전하면서 실전 감각을 이어왔다. 대전 임대 후에도 성실한 태도로 적응을 순조롭게 마치고 있어 관계자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반델레이 영입으로 대전은 외국인 선수 3명을 포함한 33명의 선수단 구성을 마무리 했다. 대전 구단 관계자는 "1라운드 패배의 충격을 딛고 일어나 패기 넘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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