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을 노리고 있다.
30일(한국시각) 영국 주간지 선데이피플은 프랑스축구협회가 자국에서 열리는 유로2016을 위해 벵거 감독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올여름 아스널과의 계약이 만료되는 벵거 감독 역시 큰 고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데이피플은 만약 벵거 감독이 아스널을 떠날 경우 그의 후임자는 파트릭 비에이라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프랑스는 현재 디디에 데샹 감독이 이끌고 있다. 하지만 과거처럼 강력한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프랑스에서 열리는 유로2016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장담하기 어렵다. 프랑스 최고의 명장으로 불리는 벵거 감독은 가장 현실적이고 정확한 답이다. 아스널에서 입지가 예전같지 않은 벵거 감독에 강력한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벵거 감독의 후계자로 점찍은 비에이라는 현재 맨시티에 소속돼 있다. 맨시티 역시 그를 차기 지도자로 키울 생각이다. 벵거 감독은 비에이라를 데려오지 못하면 도르트문트의 위르겐 클롭이나 에버턴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을 영입할 생각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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