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든 로저스 리버풀 감독이 선두 등극보다는 꾸준함을 강조하고 나섰다.
리버풀은 31일(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가진 토트넘과의 2013~2014시즌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에서 4대0으로 대승했다. 리버풀은 승점 71이 되면서 첼시를 제치고 리그 선두로 뛰어 올랐다. 아직 일정이 남아 있는 만큼 1위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진 미지수다. 그러나 1위로 시즌을 마친다면 풋볼리그 시절이던 1990년 이후 24년 만이자 EPL 출범 후 첫 우승의 감격을 맞이하게 된다.
로저스 감독은 경기 후 영국 스포츠전문매체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우승은) 팬들에게는 꿈의 결과다. 그들은 우승을 원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내 구상에는 없는 것이다. 나는 매 경기 최선을 다 할 수 있는 팀을 만드는 게 임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매 경기 좋은 모습을 꾸준히 이어간다면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알게 될 것이다. 매 경기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김대성, 안타까운 가정사…"母 16세에 원치 않은 임신, 42년만 재회 후 충격" -
'이숙캠' 이호선 상담가, 10kg 감량 후 '몰라보게 예뻐졌다'..."요즘 난리난 미모" (이호선상담소) -
'유치원 교사' 이수지 또 나왔다..코로나 등원·모기·학부모 CCTV 요구까지 "열 받아서 못 봐" -
황보라, 1세 아들 '통제 불가' 심각...결국 아동상담 결심 "도와주세요" (보라이어티) -
'뼈말라' 된 장재인, 가슴뼈 드러날 정도로 마른 몸…충격 근황 -
김정태, 간암 재발 우려에 눈물 "4개월에 한 번씩 검진..아슬아슬" -
이효리, 부친상 후 근황..."비싼 옷과 좋은 직업, 다 소용 없다" 삶의 변화 고백 -
고소영, '결혼 전 출산 루머' 치욕 견디며 고소…"내 아이들에 당당하고 싶었다"
스포츠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