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트림, 세결여 독특한 종영
'세결여' 이지아의 트림이 화제에 올랐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 이하 '세결여') 40회(마지막회)에서는 오은수(이지아 분)가 자유를 되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은수는 아들을 남편 김준구(하석진 분)의 집에 보내고 이혼절차를 마무리했다.
은수는 언니 오현수(엄지원 분)에게 다시는 남자와 결혼할 생각이 없다며 자기 자신과 세 번째 결혼했다고 말했다.
그 시각 김준구는 불륜녀 이다미(장희진 분)와 만남을 가지고 있었고, 은수의 첫 남편 정태원 역시 아내 한채린(손여은 분)의 임신 소식에 행복해 했다.
은수는 딸 정슬기가 부친의 집에 가는 날 집에 홀로 맥주를 마시고 트림을 하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은수가 혼자만의 자유를 만끽하는 모습에서 오은수가 맥주를 마시기 위해 빼놓은 반지 세 개가 클로즈업되며 마지막 장면이 완성됐다.
이지아 트림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지아 트림, 엽기적이네", "이지아 트림, 신선한 표현방법이다", "이지아 트림, 생각지도 못한 결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결여' 후속으로는 이상윤 구혜선 출연, 첫사랑 남녀주인공이 12년 만에 응급외과의와 119 응급구조사로 재회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엔젤아이스'(극본 윤지련/연출 박신우)가 4월5일 첫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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