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전 국민생활체육회 명예회장의 인사청탁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
12일 오전 문화체육관광부는 긴급 해명 보도자료를 냈다. 전날 정가에서 뜨거운 논란에 휩싸인 유 회장의 인사청탁 의혹에 대한 정부의 공식 입장을 밝혔다.
"2014년 4월 11일 임시국회에서 제기된 '유정복 국민생활체육회 명예회장의 국민생활체육회 사무총장 관련 인사청탁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 문체부 장관과 국민생활체육회 유정복 명예회장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국민생활체육회 발전방향과 현재 공석 중인 국민생활체육회 사무총장 후임자가 갖추어야 할 역량, 적합한 인물 등에 관해 여러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문체부 입장에서 특정인물을 염두에 둔 인사 청탁이나 압력으로 느낄만한 부분이 전혀 없었음을 알려드린다"고 적극 해명했다.
국민생활체육회 회장,안행부 장관직을 역임한 유 전 회장은 6·4 지방선거 인천시장에 출마한 새누리당 예비후보다. 송영길 현 인천시장이 버티고 있는 인천은 이번 지방선거 여야의 최대 격전지로 손꼽힌다. 첨예한 선거정국에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역시 공세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국회 교문위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박홍근 의원은 11일 각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유진룡 문체부 장관이 국민생활체육회 사무총장 인사와 관련해 유정복 전 장관이 청탁해 온 사실을 인정했다"고 주장했다. 유 장관이 이날 교문위 전체회의에서 유정복 전 장관으로부터 청탁 전화를 받은 사실이 있느냐는 박 의원의 질의에 "통화는 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 얘기는 들었는데 그 의견에 대해 저는 동의할 수가 없었다"고 설명했다는 것이다. 박 의원측은 이와 관련 "지난달에 국민생활체육회 전임 회장인 유정복 전 장관이 후임 회장인 서상기 의원과 협의해 자신의 최측근을 사무총장에 내정하려다 문화체육관광부의 반발을 샀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문체부는 "유 명예회장은 제8대 회장으로 2012년 2월 16일부터 2013년 3월 14일까지 재임했으며, 2013년 5월 19일 명예회장으로 위촉돼 활동하고 있다. 국민생활체육회 명예회장은 이사회 이사는 아니지만 이사회에 참석하여 의견을 얘기할 수 있는 등 생활체육의 진흥과 국민생활체육회의 발전을 위해 조언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는 설명으로 의혹을 일축했다.
전영지기자 sky4us@sportschosun.com
-
한가인 아들, 얼마나 잘생겼으면…여학생에 공개 고백 받았다 "첫눈에 반했나 봐" -
한채아, 시父 차범근 똑닮은 딸 외모에 한숨 "크면 예뻐질 거라 했는데…" ('미우새') -
김무열♥윤승아, 뜻밖의 오해 해명 "영상에 못 담았을 뿐..아들 원, 성인보다 더 먹어" -
빠니보틀, '연예인 유튜버'에 일침 "돈 냄새 맡고 와, 유튜버로 인정 안 해" -
혜리, 팬미팅 도중 어깨끈 '뚝'..노출 사고 위기에도 끝까지 무대 '역시 프로' -
지예은, ♥바타 '술 폭로'에 폭발 "다들 내 남친 모르잖아" -
[SC인터뷰] '상자 속의 양' 고레에다 감독 "AI가 영화 만들면 다 똑같아지지 않을까요" (종합) -
야노시호, 둘째 시험관 임신 후 유산…"12주차에 떠나 보내, 이제 포기" ('미우새')
- 1."사과하고 싶습니다" 日 결국 눈물의 기자회견…모리야스 감독 "주장 엔도 이탈, 선수에게 끔찍한 일을 전한단 생각"
- 2.'유럽 상대 2승1무' 북중미 휘감은 아시아 돌풍, 네덜란드 만날 日마저 이변 만드나
- 3.'긴급 병원 이송' 두산 어쩌나, 직접 교체 요청 심상치 않다…"15일 한번 더 검진 예정"
- 4.'無출루 굴욕' 박찬호 8안타 폭주, KIA 징글징글하게 괴롭혔다…두산 5연속 위닝시리즈[광주 리뷰]
- 5.“한 거 없어요” 자책한 손흥민 초대형 호재, ‘퇴장 변수’ 멕시코 느린 센터백 준비...‘시속 35.2km’ SON 달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