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군산 새만금 국제마라톤 대회에서 에티오피아의 웨르쿠네 세윰 아보예(30)가 정상에 올랐다.
아보예는 13일 군산 월명종합경기장을 출발해 시청 삼거리, 금강하구둑, 가창오리촬영소, 시청을 거쳐 다시 월명종합경기장으로 돌아오는 42.195km 풀코스에서 2시간 12분 53초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남자부 우승자가 됐다. 2위는 2시간 13분 17초를 기록한 케냐의 키터 아브라함 키프키에니(31), 3위는 2시간 14분 52초를 기록한 에티오피아의 레마 펠리사 데베라(29)가 차지했다.
한편 노시완(22·건국대학교)은 2시간 15분 15초를 기록하며 국내 남자부 1위, 전진구(21·국민체육진흥공단)는 2시간 18분 08초로 국내 남자부 2위, 이동규(20·건국대학교)는 2시간 20분 40초의 기록으로 국내 남자부 3위를 기록했다. 여자부에서는 안 별(24·강릉시청)이 2시간 37분 08초로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며 1위를 차지했으며, 노현진(25·광주광역시청)이 2시간 47분 08초로 2위, 3위는 2시간 48분 39초를 기록한 이수민(22·시청)이 차지했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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