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기도 팬미팅 일정을 취소했다.
이준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1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19일 토요일 오후 6시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이준기 생일파티 팬미팅 'DREAMING'의 일정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들은 "여객선 침몰 사고로 온 국민이 걱정과 슬픔에 빠져 있는 가운데 팬미팅을 진행하는 것이 옳지 않다고 생각한 끝에 이러한 결정을 하게 됐다. 행사 일정 취소에 양해를 부탁 드린다. 향후 일정에 대해서는 추후 공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이들은 "이준기를 비롯해 소속사 나무엑터스의 모든 배우 및 직원들은 진도 여객선 실종자 분들이 모두 무사히 귀환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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