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턴이 팀의 주전 골키퍼 팀 하워드와 재계약했다.
에버턴은 18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하워드와 2018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올해 35세의 하워드는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두터운 신임을 받으며 올시즌 33경기에 출전, 팀을 5위로 이끌었다. 에버턴은 아스널과 치열한 4위 경쟁을 펼치며 유럽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노리고 있다.
2006년부터 에버턴의 유니폼을 입은 그는 이번 재계약으로 39세까지 에버턴에서 활약할 수 있게 됐다. 에버턴에서만 현재까지 292경기를 뛰어 팀 역사상 22번째로 많은 경기를 소화한 선수가 됐다. 2018년까지 꾸준히 선발로 나서게 된다면 하워드의 출전 시계는 500경기를 넘기게 된다. 에버턴은 '하워드가 에버턴에서 단 3명만 달성한 500경기 출전 기록을 깰 수 있을 것'이라며 큰 기대를 나타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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