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과 성남FC의 K-리그 클래식 12라운드가 18일로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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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연맹은 서울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16강전 일정으로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인 서울-성남전을 18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프로연맹은 올해 제1차 이사회에서 ACL 16강 진출팀의 경우 홈이나 원정 관계없이 17~18일 개최 가능하다고 결정했다. 국내 리그 경기일정 조정을 통해 ACL 해외 원정 경기에 대한 선수단의 편의를 도모하고 K-리그의 국제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취지다.
서울은 J-리그 가와사키 프론탈레와 7일(원정)과 14일(홈)에 16강 1, 2차전을 치른다. 한편 국내 팀간에 ACL 16강에서 맞붙게 된 전북과 포항의 K-리그 경기는 일정 변경 없이 진행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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