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아디다스 인터내셔널 김천국제챌린저테니스대회가 3일부터 11일까지 경북 김천 종합스포츠타운에서 펼쳐진다. 총상금 5만 달러가 걸린 이 대회는 국내에서 열리는 남자 챌린저 대회 4개 가운데 하나로 단식에서 우승하면 상금 7200 달러와 랭킹 포인트 80점을 받게 된다. 남자프로테니스(ATP)는 투어 대회, 챌린저 대회, 퓨처스 대회 순으로 등급이 나뉘는데 국내에서는 투어 대회가 열리지 않고 그 아래 단계인 챌린저와 퓨처스 대회만 진행된다. 올해 창설된 김천국제 챌린저대회에는 두디 셀라(82위·이스라엘), 루카시 라츠코(83위·슬로바키아), 소에다 고(137위·일본) 등 투어급 선수들이 출전해 치열한 우승 경쟁이 예상된다. 한국 선수로는 임용규(306위), 정현(376위·삼일공고)이 와일드카드를 받아 단식 본선에 나서고 이형택 역시 다나이 우돔초케(태국)와 한 조로 복식에 출전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ATP가 주최하고 JS매니지먼트와 김천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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