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40%대로 급락했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다.
내일신문이 여론조사기관 디오피니언에 의뢰해 지난달 30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5%p) 결과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 운영을 잘하고 있다"는 대답이 48.8%로 나타났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47.4%로 조사됐다.
같은 기관이 실시한 지난달 여론조사와 비교하면 긍정 평가가 61.8%에서 13.0%p나 떨어지고, 부정 평가는 33.0%에서 14.4%p 오른 수치다. 응답자의 25.5%는 세월호 참사 이후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평가가 "긍정에서 부정으로 변했다"고 답했다.
특히 지난달 29일 박근혜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한 대국민 사과에 대한 평가와 관련해서는 '충분했다'는 응답이 31.1%였지만, '불충분했다'는 대답은 62.7%로 배를 넘었다.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세월호 참사 이후 많이 떨어졌네",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다시 반등 하겠지?",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정부 대처가 미흡했던 탓인 듯",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완전 급락이네",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정부의 위기관리 능력에 대한 국민의 불안감 탓인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번 여론 조사는 일반 유선전화와 휴대전화 임의걸기(RDD) 방식으로 실시된 것으로 전국 만 19살 이상 남녀 800명을 상대로 조사했으며, 표본오차 ±3.5%포인트에 신뢰수준 95%였고, 응답률은 22.9%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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