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양궁이 사상 처음으로 남미 원정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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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양궁대표팀은 콜롬비아 메데린에서 열리는 세계양궁연맹(WA) 1차 월드컵에 출전하기 위해 5일 출국한다. 오진혁(현대제철), 구본찬(안동대), 김우진(청주시청), 이승윤(코오롱)이 남자부, 정다소미(현대백화점), 이특영(광주광역시청), 장혜진(LH), 주현정(현대모비스)이 여자부에 나선다. 남미에서 열리는 월드컵에 나서는 것은 처음이다.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위한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여기에 다양한 원정을 통해 자료를 축적하기 위한 대한양궁협회의 계획이다. 한국 코치진은 올림픽이 열릴 브라질 현지에도 건너가 기상이나 경기장 환경을 미리 점검하기로 했다.
콜롬비아 월드컵은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치러진다. 물론 대표팀의 목표는 남녀 개인, 단체전, 혼성부 등 5개 부문 금메달 석권을 노린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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