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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마블 사의 만화책을 보고 자랐다"고 밝히기도 한 수현은 화보 인터뷰에서 "특히 '엑스맨'의 울버린을 좋아했다"며 마블 코믹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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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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