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의 브라질 도전과 함께 할 슬로건은 '즐겨라, 대한민국!(Enjoy it, Reds)'이다.
본선 후원사인 현대자동차와 국제축구연맹(FIFA)이 14일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 참가하는 32개국 슬로건을 확정했다. 이번 슬로건은 현대자동차가 후원하는 본선 참가국 선수단 버스 32대에 부착될 예정이다.
한국과 같은 조에 속한 H조 국가들의 슬로건도 공개됐다. 첫 상대 러시아는 '아무도 우리를 잡을 수 없다'(No one can catch us)는 자신감 넘치는 구호를 택했다. 2차전 상대인 알제리는 '브라질 사막의 전사들'(Desert warriors in Brazil)을 꼽았다. 화려한 구성을 자랑하는 벨기에는 '불가능을 기대하라!'(Expect the impossible)라는 구호로 이번 브라질월드컵을 향한 기대감을 한껏 드러냈다.
본선 개최국 브라질의 목표는 우승이다. 슬로건도 '용기를 내라! 6번째 우승이 온다!(Brance yourselves! The 6th is coming)'로 꼽았다. 디펜딩챔피언 스페인은 '우리의 마음은 챔피언의 열정'(Inside our hearts, the passion of a champion)이라는 문구를 팀 버스에 붙이고 브라질 전역을 누비게 된다. 일본은 '사무라이여, 싸울 시간이 왔다!'(Samurai, The tims has come to fight)라는 슬로건을 채택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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