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발로텔리(AC밀란)가 또 수난을 당했다.
이탈리아 ANSA통신은 18일(한국시각) '발로텔리의 자택에 강도가 들어 금과 시계, 흰색 포르쉐 자동차를 훔쳐 달아났다'고 전했다. 포르쉐 자동차는 수 시간 뒤 밀라노 교외에 버려진 채 발견됐으나, 나머지 도난품의 행방은 묘연하다. 발로텔리가 평소 애용하던 페라리 자동차는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발로텔리는 며칠 전에도 동생 에녹과 함께 나이트클럽에 출입했다가 휴대전화를 도난 당했다. 당시 발로텔리가 범인을 뒤쫓아 휴대전화를 찾기는 했으나, 이번 도난 사건으로 또 골머리를 앓게 됐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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