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의 요람이 될 코리아 하우스가 14(일 한국시각) 브라질 이구아수에서 공식 개관했다.
코리아 하우스는 이구아수를 베이스캠프로 삼은 홍명보호의 훈련 지원과 팬들의 응원 메시지, 국내외 언론 취재 지원 등의 목적으로 지어졌다. 대한축구협회와 이구아수시가 지난해 12월 본선 조추첨식이 끝난 뒤부터 손을 잡고 건설을 시작해 빛을 봤다. 홍명보호가 이구아수에 입성한 지난 12일부터 본격 가동됐다. 이번 개관식에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과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허정무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레니 페레이라 이구아수 시장, 길마 피올라 펀드 이구아수 회장, 홍명보 월드컵대표팀 감독 등이 참석해 시설을 둘러봤다. 이들은 코리아하우스 내에 있는 '응원의 벽'에 월드컵대표팀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 메시지 작성 이벤트도 가졌다. 응원의 벽은 지난달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튀니지전에서 축구팬 5만명이 남긴 응원 메시지를 태극기 형상으로 꾸민 자리다.
이구아수(브라질)=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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