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스타 이용대(삼성전기)가 2014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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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는 15일 일본 도쿄에서 벌어진 2014년 일본 오픈 슈퍼시리즈 남자복식에서 유연성(국군체육부대)과 조를 이뤄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1위 모하메드 아산-헨드라 세티아완(인도네시아)조를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완파했다. 1세트를 21대12로 가볍게 제압했고, 2세트는 접전 끝에 26대24로 따냈다.
이용대는 지난 1월말 국제배드민턴연맹으로부터 도핑회피 의혹을 받아 1년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항소를 했고, 그 과정에서 국제배드민턴연맹이 이용대와 김기정에게 내렸던 징계를 자체 해제하면서 다시 선수 자격을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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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는 징계 해제 이후 출전한 두번째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건재를 과시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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