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주최한 '2014 WKBL 엘리트 유소녀 농구캠프'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WKBL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여중 농구 유망주 48명을 강원도 양구로 초청, 다양한 농구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캠프를 마련했다. 김평옥 총감독을 비롯한 9명의 농구스타들이 여자농구의 미래를 위해 열띤 지도를 했다.
선수들은 4박 5일간의 프로그램에 맞춰 1 on 1, 2 on 2, 3 on 3 훈련 및 드라이브인, 픽앤롤, 컷트인, 스크린, 패스, 드리블, 슛팅 등의 기본기 훈련 등의 기본기 훈련을 병행하며 부상 방지, 요가, 아쿠아로빅 등 특별 강의에도 높은 집중력을 보이며 훈련에 임했다.
한편, 캠프 MVP로는 훈련에 가장 성실히 임한 선일여중 유현경이 선정됐다. 유현경은 "초등학교부터 지금까지 학교 코치님들 덕분에 농구에 흥미를 가지고 열심히 하고 있다. 농구만 아니라 운동 선수로서의 인성도 배우고 있다. 캠프에서도 코치님들이 세세하게 지도해주셔서 더욱 집중하며 배울 수 있었다. 더욱더 열심히 하라는 뜻의 상이라고 생각한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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