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함대를 침몰시킨 에두아르도 바르가스(25·발렌시아)가 경기 최우수선수(Man of the match)로 선정됐다.
칠레는 19일(한국시각)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린 칠레와의 2014년 브라질월드컵 B조 2차전에서 디펜딩챔피언 스페인은 2대0으로 무너뜨리며 네덜란드와 함께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바르가스를 MOM으로 선정했다. 바르가스는 전반 20분 아랑기스의 패스를 받아 수문장 카시야스를 따돌리고 선제 결승골을 터트렸다. 스페인은 바르가스의 골을 넘지 못하고 2패를 당했다. 한 경기가 남았지만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됐다.
바르가스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서 뛰고 있는 특급 공격수다. 빠른 발과 개인기, 골결정력이 뛰어나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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