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일퇴의 공방이었다.
그러나 전반 45동안 득점은 없었다. 프랑스와 에콰도르가 26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2014년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E조 최종전에서 전반을 득점없이 마쳤다.
2전 전승의 프랑스는 행보가 가볍다. 1승1패의 에콰도르는 벼랑 끝이다. 같은 시각 벌어지고 있는 스위스가 전반 온두라스에 2-0으로 앞서있다. 스위스도 1승1패다. 이대로 끝날 경우 프랑스는 E조 1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한다. 반면 에콰도르는 남미 출전국 중 유일하게 16강 진출에 실패한다.
볼점유율 56대44, 슈팅수 5대4로 프랑스가 박빙 우세한 경기를 펼쳤지만 에콰도르는 밀집수비로 예봉을 차단했다. 에콰도르는 간간이 역습을 전개했지만 프랑스 수비진도 안정적이었다.
나란히 3골울 기록 중인 프랑스 카림 벤제마와 에콰도르 에네르 발렌시아가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에는 침묵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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