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과 배우 한지민이 '최고의 과외 선생님' 남녀 1위에 올랐다.
강사전문 취업포털 강사닷컴이 20대에서 40대까지 남녀 86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과외선생님이 된다면 최고의 인기를 누릴 남녀스타 1위는 '성시경'과 '한지민'인 것으로 나타났다.
명문대 출신 발라드가수로 최근 케이블방송을 통해 숨겨 놓은 입담까지 과시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성시경은 전체 여성응답자 중 34.2%의 지지를 얻으며 최고의 과외선생님에 등극했다.
이어 대표적 '엄친아' 이미지로 잘 알려진 '이서진'(23.1%)을 비롯해 '신동엽'(22.1%), '유희열'(11.6%), '허지웅'(8.4%) 등이 이름을 올렸다.
연령별로 보면 20~30대 여성은 '성시경'(33.5%), 40대 여성은 '신동엽'(35.5%)을 1위로 꼽아 확연한 대비를 보였다.
여자스타의 경우는 '지성미'하면 떠오르는 대표스타 '김태희'(29.5%)를 누르고 '한지민'이 37.5%의 지지를 얻으며 남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과외선생님 1위에 올라 시선을 끌었다.
이어 '한가인'(15.5%)이 3위로 뒤를 이었으며, 최근 종영된 인기드라마에서 피아노 레슨선생님으로 주목 받았던 '김희애'(9.9%)도 4위에 랭크 됐다.
이와 함께 '만약 내가 학생이라면 함께 과외수업을 받고 싶은 스타'가 누구인지 조사한 결과, 남자는 '이승기', 여자는 '김연아'가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승기는 연령별로는 20대 '김우빈'(25.5%), 30~40대 '김수현'(31.8%)에게 1위를 내줬으나, 전 연령에서 고르게 높은 지지를 얻으며 종합 1위에 올라 '국민 과외동생'에 등극했다.
이어 '김수현'(25.4%), '김우빈'(23.1%)이 박빙의 차이로 뒤를 쫓았으며, 기타 응답으로는 '지드래곤'(10.3%), '유아인'(9.2%), 'EXO 찬열'(5.5%) 등이 있었다.
함께 과외수업 받고 싶은 여자스타는 '김연아'가 1위(25.7%)에 오른 가운데 '현아'(18.8%), '이연희'(16.8%), '소녀시대 윤아'(16.3%), '나나'(13.2%), '산다라 박'(7.4%) 순으로 고른 지지를 얻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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