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챌린지(2부 리그) 상위권 도약의 분수령이다.
안양이 5일 오후 7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질 2014년 현대오일뱅크 챌린지 17라운드에서 부천과 홈 경기를 펼친다.
최근 안양은 리그 최하위 충주 험멜에 발목이 잡혀 상위권 도약의 기회를 놓쳤다. 안양은 부천전 이후 대전, 강원, 대구와의 중요한 3연전이 기다리고 있다. 리그 1위 대전을 제외하면 박빙의 중상위권을 형성하고 있는 팀 간의 대결이다. 이번 주말 부천전에서 승점 3점을 챙기지 못한다면, 순위 싸움에서 한층 부담이 더해질 전망이다.
안양은 최근 6경기에서 좋은 흐름을 타고 있다. 총 승점 10점을 쌓았다. 리그 1위 대전에 이어 가장 많은 승점을 얻었다. 홈경기 승률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홈에서 2경기를 치른 안산을 제외하면 대전(92.5%)에 이어 가장 높은 승률(62.5%)을 기록하고 있다.
부천은 하락세다. 최근 6경기에서 얻은 승점이 4점이다. 최근 4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리그 성적도 9위에 처져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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