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너구리
제8호 태풍 '너구리'가 북상 중이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 9시쯤, 괌 서남서쪽 약 330km 부근 해상에서 열대저압부가 소형급의 약한 태풍, '너구리'로 발달했다고 밝혔다.
이 태풍은 현재 괌 서남서쪽 약 330km부근 해상에서 매시간 25km속도로 북서진하고 있다.
태풍은 다음 주 화요일쯤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부근 해상까지 올라올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후 진로는 다소 유동적이지만 일본 큐슈에 상륙하거나 큐슈 서쪽을 지나 남해안을 향해 올라올 가능성도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 발표되는 태풍정보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태풍 너구리(NEOGURI)는 한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너구리를 의미한다.
태풍 너구리 소식에 네티즌들은 "태풍 너구리, 동물 이름의 태풍 독특하네", "태풍 너구리, 우리나라 피해 없길", "태풍 너구리, 약한 태풍이라서 다행이야", "태풍 너구리, 오키나와 여행 간 사람들 무섭겠다", "태풍 너구리, 드디어 태풍이 오네", "태풍 너구리, 태풍 피해 없었으면 좋겠다", "태풍 너구리, 여름이라 태풍 오네", "태풍 너구리, 괌 해상에서 북서진 중이네", "태풍 너구리, 약한 강도라 참 다행이야", "태풍 너구리, 큐슈에 상륙할 수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사진=포털사이트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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