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주니어핸드볼 대표팀이 세계 여자주니어(20세 이하) 선수권대회에서 23년 만에 결승에 올랐다.
한국은 11일(이하 현지시간) 크로아티아 코프리브니차의 프란 갈로비치 경기장에서 열린 제19회 세계선수권대회 4강전에서 독일을 28대24로 꺾었다. 한국은 1991년 이후 처음이자 네 번째 결승에 올랐다. 후반 10분 고비가 찾아왔다. 독일에 추격을 허용했다. 16-18까지 쫓겼다. 하지만 이효진(경남개발공사)이 골을 넣으며 추격을 따돌렸다. 종료 5분전 다시 2점차까지 쫓겼다. 그러나 골키퍼 우하림의 선방과 김진실(부산시설관리공당) 원선필(인천시청) 허유진(광주도시동사)의 릴레이골로 독일을 눌렀다.
한국의 결승전 상대는 러시아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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