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이 콜롬비아 대표팀 골키퍼 다비드 오스피나 영입에 성공했다는 소식이다.
오스피나 소속팀인 니스의 클로드 폴 감독은 27일(한국시각) 영국 스포츠전문매체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아스널과의 협상이 끝났다. 오스피나에게 환상적인 이적"이라고 밝혔다. 오스피나는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서 신들린 선방으로 콜롬비아를 8강으로 이끄는 데 일조했다. 영국 현지 언론들은 아스널이 오스피나 영입을 위해 320만파운드(약 55억원)를 썼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오스피나는 지난 시즌까지 아스널 주전 자리를 지키고 있던 보이치에흐 슈체스니와 백업 골키퍼인 루카스 파비안스키와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오스피나가 브라질월드컵에서 보여준 기량이 슈체스니와 파비안스키보다 앞선다는 평가여서 벵거 감독의 선택이 주목된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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