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 빌라의 폴 램버트 감독이 기성용의 영입에 대한 의지를 재차 밝혔다.
램버트 감독은 28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버밍험메일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우리가 영국으로 돌아갔을 때 두 명의 선수를 영입하기를 바란다. 지금 팀의 경기력이 좋지만 영입 협상을 계속 이어가기를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램버트 감독이 밝힌 영입 대상은 앞서 러브콜을 보냈던 기성용이다. 램버트 감독은 당초 미국 텍사스 투어에 나서기 전 기성용의 영입을 마무리하고 싶어 했다. 이적료 600만파운드 규모에 스완지시티와 기성용의 이적 협상을 벌였다. 그러나 기성용이 브라질월드컵 휴식기를 마치고 21일 영국으로 출국하면서, 빠른 이적이 이뤄지지 않았다. 기성용은 23일에야 게리 몽크 스완지시티 감독과 첫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애스턴빌라가 프리시즌 평가전을 위해 미국 텍사스 투어에 나선 이후였다. 애스턴빌라는 23일 FC댈러스와, 26일 휴스턴 디나모와 두 차례 평가전을 가졌다. 그러나 프리시즌 투어를 마친 이상 램버트 감독은 다시 영입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생각이다.
버밍험메일은 '애스턴빌라가 기성용을 영입해 스쿼드를 강화하려 한다. 램버트 감독 역시 기성용에 대한 관심을 재차 드러냈다'며 '애스턴빌라가 영국으로 돌아오면 기성용의 이적이 다시 진행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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