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해설가 하일성이 아내와의 합방을 거부할 수 밖에 없는 사연을 밝혔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한 하일성은 "내가 인생 살면서 제일 후회할 때가 아내가 잘 때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하일성은 "처녀 땐 안 그랬는데, 지금은 입도 벌리고, 코도 골고 잔다. 그 모습이 추하다는 게 아니고 내가 아내를 저렇게 만들었구나, 고생 많이 시켰구나, 하면서 아내에게 한 행동이 가슴에 사무친다"고 설명했다.
이어 "좀 더 잘할 걸, 말 한 마디라도 따뜻하게 해줄 걸이라고 생각한다"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하지만 '합방할 의사가 있냐'는 질문에 하일성은 손사래를 치며 "그것만큼은 절대로 안 된다"며 "심장병에 걸릴 뻔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하일성 아내와의 합방 거부는 마음아파서", "하일성 아내에 대한 애정 남다르네", "하일성 아내의 코골이에 심장병은 너무했다", "하일성 아내에 대한 사랑 대단하다", "하일성의 아내사랑 유별나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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