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세리에A의 유벤투스와 핵심 미드필더 폴 포그바(21)가 5년 연장계약에 합의했다.
이탈리아 언론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23일 "유벤투스가 포그바와 연봉 500만 유로(약 67억6000만원)에 2019년까지 5년 연장계약에 합의했다"라고 보도했다.
포그바는 당초 유벤투스와 2016년 여름까지 계약되어있었지만, 연봉을 500만 유로로 인상하는 대신 계약기간을 2019년까지로 늘리는 새로운 계약을 맺은 것.
유벤투스의 핵심 미드필더인 포그바는 이번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파리생제르맹(PSG), 레알 마드리드, 첼시 등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아왔지만, 유벤투스에서의 생활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맨유 유스팀 출신인 포그바는 지난 2012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유벤투스에 입단하면서 급성장, 유럽 최고 수준의 미드필더로 성장했다. 포그바는 유벤투스에서 2시즌 동안 88경기에 나서 14골을 터뜨렸고,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도 프랑스 국가대표로 참가해 1골 2도움으로 맹활약하며 8강까지 이끌었다.
매체는 유벤투스가 팔카오, 포돌스키, 토레스 등 새로운 스트라이커를 영입하기 위해 접촉중이라고 덧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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