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 포돌스키(아스널)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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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돌스키의 이적설이 흘러 나오고 있다. 영국 현지 언론들은 포돌스키가 유벤투스, 나폴리, 볼프스부르크 등 여러 클럽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유벤투스는 이적 합의 직전까지 도달했으나, 에이전트가 일축하면서 낭설로 밝혀졌다.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도 포돌스키의 이적설을 부인했다. 벵거 감독은 27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에미리츠 스타디움에서 가진 베식타슈(터키)와의 2014~2015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예선 플레이오프 2차전 기자회견에서 "포돌스키는 베식타슈전 멤버에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포돌스키는 우리 팀에 남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당초 포돌스키를 내보낼 것으로 점쳐졌지만, 리그 개막전에서 올리비에 지루가 부상하면서 빚어진 공격진 부재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는 게 영국 현지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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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계 독일인인 포돌스키는 2003년 쾰른에서 데뷔해 바이에른 뮌헨을 거쳐 2012년 아스널에 입단했다. 잉글랜드 무대 데뷔 당시만 해도 큰 기대를 모았으나, 지난 시즌까지 53경기서 19골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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