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제안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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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레이 블린트 에이전트의 말이다. 블린트는 이번 브라질월드컵을 통해 세계적인 선수로 발돋움했다. 왼쪽 윙백과 중앙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블린트는 네덜란드 대표팀 시절 루이스 판 할 감독의 큰 신뢰를 받았다. 네덜란드 언론은 블린트가 1800만파운드에 맨유로 이적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 블린트의 에이전트 롭 얀센은 27일(한국시각) 영국 라디오방송 토크스포트에 출연 "현재 맨유가 나나 아약스에 블린트에 대한 어떤 제안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여지는 남아있다. 프랑크 데 보어 아약스 감독은 블린트를 놓아줄 수 있다는 뜻을 내비친 바 있다. 맨유의 제안 여부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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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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