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18세 이하(U-18) 유스팀이 경북도민체전 정상을 탈환했다.
포항 U-18팀은 1일 경북 문경의 국군체육부대 메인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황희찬의 결승골에 힘입어 구미 오상고를 1대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포항 U-18팀은 2년 만에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포항 U-18팀은 올초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를 시작으로 국제대회 포함 4개 대회 우승을 차지하면서 포항 유스시스템의 우수성을 떨쳤다. 포항 구단은 "도민체전 축구는 단일종목 중 가장 높은 총 10점이 배정되어 있다"며 "이번 우승으로 대회 6연패를 노리는 포항시에 힘을 보탤 수 있게 됐다"고 평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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