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언론 지안루카 디마지오가 1일(한국시각) '치로 페라라 감독이 대한축구협회와 감독 협상을 위해 만남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지안루카 디마지오는 '페라라 감독이 이미 한 차례 대한축구협회와 만남을 가졌으며 곧 다시 협상을 위해 만남을 가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탈리아 언론의 보도가 사실이라면 페라라 감독은 이용수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이 접촉 중인 차기 사령탑 후보 중 한 명인 것으로 보인다. 이 위원장은 지난달 31일 전한진 국제팀장과 함께 출국했다. 판 마르바이크 전 네덜란드 감독과의 협상이 결렬된 뒤 새 감독군 후보 4~5명과 접촉하기 위해서다. 1990년대 이탈리아 대표팀의 수비수로 활약했던 페라라 감독은 2005년 현역에서 은퇴한 뒤 유벤투스와 삼프도리아를 지휘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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